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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만약에 대폭발적으로 인기를 얻는 출판물은 언제 본인에게 인세료가 전액 이양됩니까..
질문을 제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아래 설명을 읽어보시고 궁금하신것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십시오. 인세료라고 말씀하셨는데 인세는 인지세의 준말이며 인지세라는 것은 저작권사용료의 속어입니다. 저작권을 표시할 때 저자의 도장을 찍은 종이(인지)를 책 뒤 판권란에 붙였던 데서 연유합니다. 저자와 출판사가 계약을 할 때 3년, 5년, 10년 등으로 계약을 합니다. 계약을 한다는 것은 출판권에 대한 것으로 계약기간만큼 저자의 출판물을 독점출판하며 저작권 사용료를 저자에게 지급합니다. 저작권은 언제라도 저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사용료는 계약할 때 저자와 협의하여 결정합니다. 3%, 5%, 7%, 10% 등으로 정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정가가 8000원짜리 책이라고 했을 때 5%로 계약했다면 한 권당 400원의 저작권 사용료를 받습니다. 1000부를 인쇄했다면 400,000원이 됩니다. 10,000부를 인쇄했다면 4,000,000원이 됩니다. 책이 잘 팔려서 계속 인쇄한다면 할 때마다 인쇄부수*저작권사용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이 인세를 언제 받는가에 대한 것이라면 계약을 할 때 선인세와 후인세가 있습니다. 책이 팔리기 전 즉, 인쇄하는 시점에서 받는 것을 선인세라고 합니다. 책이 팔린 후에 받는 것을 후인세라고 합니다. 저자의 입장에서 보면 선인세로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계약기간 중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든, 못얻든 상관없이 계약한 저작권 사용료를 받습니다. 참고로 10% 선인세라고 하면 최고작가 대우입니다. 정가가 8000원짜리 책이라고 했을 때 10만부= 80,000,000원 100만부=800,000,000원이 됩니다. 궁금하신것이 풀렸는지요.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질문해주십시오. ================================ ┼ ▨ 만약에 대폭발적으로 인기를 얻는 출판물은 언제 본인에게 인세료가 전액 이양됩니까.. - ^^ ┼ ┼ 만약에 대폭발적으로 인기를 얻는 출판물은 언제 본인에게 인세료가 전액 이양됩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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