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人間에 있어서 타고난 四柱八字는 참으로 중요하다. 우주만물(宇宙萬物)이 음양오행(陰陽五行)에 의해 공생공존(共生共存)하기 때문이다. 지구(地球)와 태양(太陽)이 자전과 공전하면서 형성해 가듯이 낮과 밤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어느 한쪽이 멈춰 선다면 宇宙상에 지각변동(地殼變動)과 더불어 암흑(暗黑)의 世界가 되고 말 것이다. 21세기 요즘 우리들 時代는 첨단과학(尖端科學)의 時代이다. 人間의 능력으로 달을 정복하고 첨단문명(尖端文明)의 時代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하룻밤 자고나면 듣도 보도 못한 것들이 봇물 쏟아지듯 새로운 것들이 탄생과 함께 사라진다 할지라도 人間들이 꿈꾸어왔던 모든 꿈의 완성(完成)을 의미(意味)하는 것을 결코 아닐 것이다. 아무리(첨단과학)尖端科學의 時代라 할지라도 人間들의 정신세계(情神世界)는 지배할 수 없다. 그러면 人間들이 꿈꾸어왔던 정신세계(情神世界)는 무엇일까? 아마도 ‘어디에서 어떻게 태어나서,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생로병사(生老病死)일 것이다. 때문에 人間들은 ‘병들지 않고 남보다 어떻게 하면 더 잘 살 수 있을까?’ 하는 生死의 번뇌(煩惱)가 있으며 이것만은 과학(科學)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욕구불만(欲求不滿)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성당(聖堂)이나 교회, 사찰이나 종교(宗敎)를 가지려는 것이며 이것이 人間의 情神世界인 것이다.
서평
당신은 어떻게 태어나서 어떻게 살 것인가? 사주팔자를 알면 당신도 성공한다 실제 사주와 예문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명리학 지침서!
우리 人間에게도 음양오행(陰陽五行)이 있다. 그러나 陰陽五行을 다 갖추고 태어난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하지만, 人間에 따라 그렇지가 못하다. 다 갖추고 태어난 사람은 몇 명에 불과하므로 이를 채우려 노력한다. 명리학(命理學)은 태극이론(太極理論)에서 근거한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로 천문학(天文學)이며 통계학(統計學)이며, 명리학(命理學)인 것이다. 다만 四柱八字를 다 믿지 말고 50%만 믿으라는 것이다. 나머지 50%는 정신세계, 즉 주위환경, 교육, 인성, 노력으로 50%를 채워야 할 것이다. 50%란? 본문에서 두 사람의 예를 들은 바와 같이 비슷한 四柱로써 검사(劍士) 四柱이다. 그러나 한 사람은 잘나가는 검사의 길을 걷고 있고, 또 다른 한 사람은 교도소를 자기 집에 드나들듯 하는 四柱이다. 흔히 말하는 별을 셀 수도 없이 달고 사는 사람이다. 이는 같은 四柱八字의 사람이라 해도 환경의 지배에 따라 세상을 살아가는 길이 다르다는 것이다. “옛날 말에 모르는 것이 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21세기현대사회에서는 모르면 바보가 된다. 때문에 사주팔자를 알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등대(燈臺)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본문(발췌)
본 필자가 미흡하나마 이 책을 쓰게 된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첫째는 너무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광범위한 학문이라 어려울 수밖에 없다. 때문에 大學에서 강의를 받아 봐도, 수많은 책들을 가지고 독학(獨學)을 해봐도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때문에 초보자에서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는 내 四柱八字를 알면 人生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본 필자가 대학을 졸업하고 첫 번째 직업은 映畵를 20여년 했으며, 두 번째 職業은 大學에서 강의를 하면서 입시학원(入試學院)에서 강의를 했으나, 결국 두 職業을 버리고 命理學을 7年여 동안 工夫해서 경대명리학연구원(慶大命理學硏究院)을 운영하고 있다. 내 四柱八字에 命理學이 적성에 맞는 것이다. 셋째는 수많은 명리학 책들이 서점에 깔려있으나 자기주장에 따라 본래의 학문을 왜곡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학문의 본질인 객관성을 배제하고 상술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 책을 읽는 독자나 命理學을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실제 四柱와 예문을 많이 들어, 더 쉽고, 더 이해하기 쉽게 쓰려고 무단히 노력을 했다고 강조하고 싶다. 독자 여러분은 7년이 아니라 1~2년 안에 훌륭한 命理學者가 되길 바란다.
이 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