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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매수에 따른 페이지 산정방법
 다시보기아래한글을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①파일 ---- ②문서정보 ---- ③문서통계를 차례로 클릭하시면 원고지 매수를 아실 수 있게 됩니다. 일반 소설의 경우
페이지와 용지에 따른 책 두께 (± 1mm오차 - 종이는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변동폭이 큰 편입니다)
이렇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책 두께는 책의 이미지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13~15mm가 가장 부담없고 편한 두께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두꺼우면 독자가 두려운 마음이 앞서고 (이걸 언제 다 읽나 하는) 너무 얇으면 책이 별 가치가 없어보여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원고매수, 조판 방법, 본문용지 등을 적절히 혼합하여 가장 이상적인 두께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고 위 표를 예시하였습니다. 잠깐 언급하였지만 종이의 두께는 같은 회사, 같은 기계에서 생산되었다고 하더라도 매일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종이를 한번 생산할 때 둥근 롤(신문인쇄할 때 보이는)로 생산을 합니다. 그 한 롤은 전지 250장 단위로 잘라서 포장을 하게되는데 포장지 겉면에 롤마다 부여한 고유번호를 적어놓게 됩니다. 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책을 인쇄하다 실수로 종이가 조금 모자르게 되면 추가로 종이를 발주하게 되는데 반드시 같은 고유번호로 주문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같은 회사의 다른 롤에서 생산된 종이로 인쇄하게되면 책이 만들어지고 나고 옆면을 보면 다른용지를 사용한 부분이 확연히 표가 나게 마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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